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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 대비 진행 중인 사업장 긴급안전점검 현장(사진=거제시청 제공) |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최근 전국에서 각종 공사현장의 안전사고로 인해 인명․재산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역 내 안전사고가 우기에 집중된 것을 감안, 관내 진행 중인 사업장에 대해 선제적인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20일까지 각종 인허가를 받아 진행 중인 사업장의 안전관리실태 확인을 위해 전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건축허가, 건축신고, 개발행위, 실시계획인가, 공동주택 사업승인, 산지전용 등의 사업장을 현장 조사하여 대규모아파트, 산지개발 전원주택단지의 옹벽과 절성토사면이 조성되는 사업장, 특별히 위험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장 등 111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각 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를 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주체에게 통보하여 우기 전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산지가 많고 각종 개발행위 허가건수가 매년 500건 이상으로 안전위험 요인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시는 이번을 계기로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 미연에 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주체의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대형공사장 관계자에 대해서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없는 거제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기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아파트, 산지개발 전원주택단지 등의 절개지 사면, 축대․옹벽 등의 붕괴 우려가 높으므로, 생활 주변에서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를 발견 시 안전신문고(앱)나 재난상황실을 통해 신고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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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 대비 진행 중인 사업장 긴급안전점검 현장(사진=거제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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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6-08 19:3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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