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대화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또 하나의 언어 ‘수어 교실’이 지역주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어 교실’은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구화를 대신해 몸짓, 손짓으로 표현하는 의사전달 방법을 배움으로써 언어의 제약 극복 및 농아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매주 화요일 2시간 동안 장애인·비장애인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문자 및 지숫자, 인사법, 노래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단어와 문장을 익히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 및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수어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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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8-29 14:1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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