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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취학 전 아동실명예방사업 추진

- 미취학 어린이 대상 가정용 자가시력검진표 배부


[미디어타임즈=심후보 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약시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 예방으로 시민 안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7일까지 취학 전 아동(만3~6세) 7,500명에게 자가 시력검사 기회를 제공한다. 시력검사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그림시력표, 어린이의 눈에 관한 조사지, 시력검사 안내문 및 교육자료 등으로 구성된 가정용 시력검사 도구를 배부하고, 가정에서 자가시력검사표를 이용해 보호자와 함께 놀이처럼 쉽고 간편하게 1차 검사를 실시한다. 실시 결과 한쪽 눈이라도 5개 그림 중 2개 이상 못 본 경우는 2차 검진대상자가 되며, 2차 검진대상자는 내달 13일부터 24일까지 1차 검진결과지(가정용 시력검사 도구표)를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해 2차 검진을 받으면 된다. 보건소 2차 검진은 종합시력검진 및 입체시 검사를 실시하고, 이상 소견자는 관내 안과 병․의원에서 정밀검사를 할 수 있도록 정밀검사 의뢰서를 배부해 대상 아동이 안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약시는 조기에 제대로 치료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가정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부모님과 유치원, 보육시설 관계자들은 눈 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취학전아동실명예방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취학 전 아동실명예방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북구보건소(남구 270-4205, 북구 270-42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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