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가 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노후 상수관로 정비에 탄력을 받게 된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해 녹물발생, 이물질 유입을 예방하고 누수를 줄여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수도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척시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484억원 중 국비 290억원을 지원받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사업내용은 4개 급수구역을 대상으로 노후관 정비, 누수탐사 및 정비,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강원도의 일괄협약으로 공공 전문기관인 K-water에 위탁해 추진하며, 올해 제2회 추경에 국비 27억 원 등 사업비 46억을 편성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2020년 10월 마무리 한 후 2020년 11월에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삼척시는 본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현재 60%의 유수율을 목표 유수율 85%까지 끌어올려 수돗물 생산원가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그동안 누수 등으로 인한 단수의 주민 불편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노후 수도관 정비를 통해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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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8-27 13: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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