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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논점파 직파재배로 농사를 짓는 둔덕면의 주민자치위원장 박원규 씨 |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요즘 농촌에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대부분 어린모를 이양기를 이용해 모를 심지만 둔덕면에서는 무논점파 직파재배로 농사를 짓는 농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둔덕면의 주민자치위원장 박원규 씨다.
무논점파 직파배재는 못자리를 하지 않고 볍씨를 직접 파종해 ‘못자리 없는 벼농사’로 불리며 기존의 육묘와 이앙 과정을 생략해 농가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는 획기적인 벼농사 재배법이다.
또한 기존 직파재배에 비해 어린모가 안정적으로 확보돼 초기 생육이 우수하고 직접 파종해 잡초성 벼 발생을 억제하여 적정한 깊이의 뿌리 활착이 좋아 벼 쓰러짐을 줄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방법을 활용한 박원규 씨는 3만평가량의 논에 직파재배를 하여 가을철 수확을 하게 된다.
잡초를 어떻게 제거, 관리하느냐가 관건인데 올해 첫 직파재배인만큼 수확량이 좋으면 둔덕면 전체의 농가에 이 방법을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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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5-20 15:5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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