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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물놀이장 내년 여름 또 만나요

공원·탄천·어린이놀이터 등 23곳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

올여름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던 성남시의 23곳 물놀이장이 지난 18일 폐장했다.

공원 9곳·탄천 5곳·어린이 놀이터 9곳 등에 조성해 지난 6월 8일 개장한 성남 도심 속 물놀이장 23곳은 올여름 폭염에도 연일 많은 시민들이 몰리면서 폐장일까지 모두 28만1,000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4,600명, 많은 날은 최고 몇 6,000명이 가족들과 함께 집 가까이에서 여름피서를 즐겼다.

올여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곳은 공원 위례 물놀이장으로 운영기간 모두 8만3,300명, 하루 평균 1,300명이 이용해 북새통을 이뤘다.

성남시 허인선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많은 비용을 들여 먼 해수욕장을 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성남시내 23개 물놀이장은 해마다 인기리에 운영 중”이라면서 “안전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내년 여름에도 다시 오고 싶은 물놀이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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