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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도자체험 통해 가족간의 소통 높여

가족통합 프로그램‘테마가 있는 도자체험’진행, 100여명 참여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7일 수련관에서 가족통합 프로그램‘테마가 있는 도자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통합 프로그램은 사춘기 청소년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 및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도자재단의 찾아가는 도자체험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과후 참가 청소년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도자 물레체험을 하고, 컵·접시 등 각자가 원하는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 보며 가족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자녀가 사춘기가 되면서 짜증을 내는 날이 많고 가족들과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번 도자체험을 하면서 서로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비록 원하는 모양의 접시는 만들지 못했지만, 자녀와 함께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민재 관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서로간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이라며“앞으로도 가족들의 소통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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