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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극우논객 "일본 불매운동이라니..보기 흉하다"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주재 객원 논설주간 <미디어 타임즈>

일본의 산케이신문 극우 논객이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보기 흉하다'(見苦しい)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참조 : 산케이신문은 우리나라 조,,동과 같은 신문이다.)

구로다 가쓰히로(黒田勝弘) 산케이신문 서울주재 객원 논설위원은 10일 자신의 고정칼럼 '서울 여보세요''보기 흉한 반일 불매운동'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으며, '일본의 대표적 극우 언론인'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구로다 위원은 35년간 서울 생활을 한 최장수 서울특파원으로도 유명하다.

구로다 위원은 이 칼럼에서 "반일 불매운동의 이번 주 하이라이트는 한 방송 진행자가 뉴스 프로그램이 끝날 시간에 '방송 중에 제가 들고 있는 이 볼펜이 일제가 아니냐는 시청자의 항의 전화가 왔다. 일본에 대한 우리 국민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었다. 이 볼펜은 국산'이라고 방송을 마무리한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이 뉴스 클로징 멘트에 대해 "한국 방송계의 반일 선동성을 실감케 한다"면서 "국내 TV 카메라 등 방송 기자재가 일본 제품인 것은 어떤 구실로 빠질 것인가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소 일본 NHK나 영국 BBC를 본보기로 하고 있는 공영 방송이 감정적인 반일 애국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니 볼썽사납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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