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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온도저감 기술 도입으로 시설채소 농가 폭염피해 예방 나서


삼척시에서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시설채소 농가의 생육장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폭염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 시범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본 사업은 시설하우스 내부에 차광막, 환기팬, 쿨네트, 저압포그 안개분무시설 등 온도저감기술을 2가지 이상 패키지화하여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50백만원을 들여 도계, 미로, 하장지역 과채류·엽채류 작물 재배농가 4곳을 대상으로 8월 16일까지 시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관내 재배농가의 시설하우스는 내부온도가 50℃ 이상으로 원예작물 수정불량, 낙과발생 등 생육장해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본 기술적용으로 온도가 5~10℃로 낮아져 병해충 및 생리장해 경감으로 시설채소의 품질 및 생산성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하우스 작물의 생육장해 예방을 위해 온도저감 기술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며, “고품질 농작물 생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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