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예찰과 방제교육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일 사과·배 재배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화상병 진단요령, 발생 및 확산사례 등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7월 31일 기준 올해 전국 화상병 발생농가는 모두 171개, 발생면적은 117.7㏊로 집계되었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발생면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양상이다. 화상병이 발생하면 발병 농가는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며 폐원 이후에는 사과·배 등 기주식물을 3년 동안 재배할 수 없다.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에는 과수재배농가 116농가에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살포 지도를 하였으며, 농가들에게 화상병관련 문자전송 및 전화로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은 발생하면 피해가 크고 전파력이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예찰과 방제 교육을 통해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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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8-05 11:0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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