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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옥산초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합니다!

- 어버이날(할배, 할매의날) 맞이 옥산4리 경로당 효도잔치 -
옥산초등학교(교장 이봉문)는 어버이날(할배, 할매의날)을 기념하여 5월 9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구내 옥산4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를 실시하였다.


효도잔치 학습으로 실시된 이 행사에서 유치원생 및 학생 40여명이 경로당을 찾아 평소 갈고 닦았던 솜씨를 할아버지, 할머니께 한껏 뽐내었다.


6학년 학생의 첫인사로 시작하여 노래와 율동, 오카리나연주, 우쿨렐레연주, 방송댄스 등의 다채로운 장기자랑으로 진행되었고 할아버지, 할머니 안마해 드리기, 학교에서 준비한 떡과 과일, 통닭 등 음식 대접이 함께 이루어졌다.


경로당에 계시던 40여명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마치 친손자, 친손녀가 찾아온 것 같이 무척 기쁘다면서 유치원생과 학생들의 부족한 발표에도 흐뭇한 미소와 큰 박수로 화답해 주었고 학생들은 이를 통하여 웃어른을 섬기는 자세와 마음가짐 및 도덕적인 태도 등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 참여한 유치원 원아들은 공연 후 자신들이 직접 만든 사탕목걸이를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걸어드리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쁘고 효도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이봉문 교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하여 아이들이 어른을 공경하고 나눔과 섬김을 직접 실천해 봄으로써 옥산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효행심을 키우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효도잔치 학습의 의의를 전해주었다.// 김희철 기자 khc42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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