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최로 지난 4일(수), 옥포중학교 청소년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양희 한국생명의 전화 청소년 자살예방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로 두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자신의 강점과 가치발견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청소년이 자살에 대해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둡고, 경직된 자살이라는 주제를 재해석 해 청소년 자살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따랐다.
교육에 참여한 정가은(가명, 옥포중학교 1년) 학생은 “자살 예방교육이라 지루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굉장히 의미 있었고 즐거웠다. 나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2,500명을 대상으로 학급단위 자살예방교육과 대단위 자살예방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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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5-09 17:0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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