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성 위해 조달청에 계약 의뢰 진동, 소음, 세륜 시설 강화로 시민 불편 최소화
춘천시 신청사 신축공사가 6월말 착공된다.
춘천시는 현재 진행 중인 구청사 철거 작업을 이달까지 마치고 다음 달 공사 업체를 결정, 6월말에는 본공사에 착공한다는 일정을 갖고 있다.
시는 공사 업체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계약 업무 일체를 조달청에 의뢰했다.
업체 선정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되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 의무 도급 비율이 건축공사비의 40%이상 되도록 했다.
업체 선정은 관련 법 개정으로 300억원 이상 공사는 최저가 입찰제에서 종합평가 낙찰제로 변경돼 이번 신축 청사부터 적용된다.
시는 이달 20일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갖는다.
6월 10일 조달청 입찰 시스템을 통해 가격 개찰이 이뤄지면 시공능력 등을 종합평가, 20일까지는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6월말 착공과 함께 가설 울타리 보강, 현장 사무소 설치 등 준비 작업에 이어 7월부터는 터파기 등 기초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장기간 공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등을 위해 진동계측기를 설치, 공사 강도를 관리하고 진출입 차량에 대한 세륜 시설도 강화해 운영키로 했다.
신축 청사 준공은 2018년 상반기이다.
박제일 청사신축TF 팀장은 “신축 청사 공사는 시민 불편 최소화와 공사장 안전 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다솜 기자 demi05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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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5-07 17:1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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