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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오이지 170개 가구에 전달해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오이지 나눔’ 행사가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밥도둑으로 입맛을 살려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동 상담가 및 자원봉사자 25명이 함께 모여 담근 오이지 3,000개를 약 열흘간 숙성한 뒤 지난 22일 포장작업을 거쳐 중구 관내 8개동 170여 가구에 사랑의 나눔을 전달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의‘사랑의 오이지 나눔’행사는 올해가 3번째로 각 동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상담가들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소외이웃을 위한 오이지 나눔 활동 사업이다.

중구에 사시는 한 어르신은 “지난해 사랑의 오이지 나누기 활동으로 잃었던 입맛을 다시 찾아 건강도 좋아져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올해도 기다리고 있었다”며 두 손을 꼭 잡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지역의 소외이웃을 돌보며 자원봉사 관련 상담과 홍보활동을 하는 인천중구 동자원봉사상담가들은 ‘우리 지역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연간 인원 약 3,000명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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